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케보노(함대 컬렉션) (문단 편집) == [[욕데레]] == 초기의 아케보노는 미치시오, 카스미와 마찬가지로 제독을 이유없이 망할 제독이라 부르며 홀대하는 성격 나쁜 구축함이었을 뿐이었다. 그러던 것이 결혼 업데이트를 전후하여 점점 유해지기 시작하더니, 이젠 제법 데레데레한 모습을 보여주는 빈도가 늘었다. 가령 발렌타인 데이 때는 맨날 욕하던 그 제독에게 '''초콜렛을 선물한다.''' 그것도 "일단" 준비했다면서. 신년 대사에선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하기도 하고, 결혼 모항에선 "[[반어법|난 네가 정말 싫다구!]] '''[[설득력 없는 설득|...왜 믿지 않는 거야?]]'''" 라는 발언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개장 전에는 단순히 "마음에 안 들면 빼면 되잖아?"인 것이, 개장 후에는 "...벼, 별로 신경 쓰지 않으니까!" 라는 전형적인 츤데레풍 대사로 바뀐다. 추가 업데이트나 대사에서 꼬박꼬박 제독에 대한 호감을 살짝 꼬인 방식으로 표현하는 걸 보면, 제작진도 욕데레를 아케보노의 캐릭터성으로 밀어주는 모양이다. 따라서 초기엔 아케보노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제독들도 있었으나, 일러/보이스 업데이트가 꾸준히 되고 인기를 얻은 지금은 되레 귀여워하는 제독들이 많다. 픽시브에는 아예 숨은 제독LOVE조(裏提督LOVE勢)라고 해서 아케보노, 미치시오, 카스미 등의 츤데레 칸무스들을 평범한 제독LOVE조와 따로 구분해서 분류하는 태그가 있다. 세 칸무스들의 공통점은, 입수 초기엔 제독에게 폭언을 일삼지만 점점 제독을 좋아하는 속마음을 드러낸다는 것.[* 카스미는 평소엔 제독이 칠칠맞다며 까면서도 항상 감사하고 있으며 없어지면 쓸쓸할거라고 고백한다. 미치시오는 보급시의 "흥! 정말... 고마워"가 거의 교본에 가까운 츤데레 대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